[미래기업포커스] 한국통합민원센터, O2O 민원서비스로 세계인의 '타임 세이버'로 2019-01-16  |  조회 : 1263



한국통합민원센터(대표 이영우)가 10일 온·오프라인연계(O2O) 민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통합 서비스 거점을 가동한다. 세 곳에 흩어져 있던 사무실을 통합, 서비스를 개선하고 영업력을 보강한다.

통합민원센터는 국내외 각종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O2O 스타트업이다. 2015년 출범 후 이용자가 15만명에 이른다. 해외 시장에 진출한 3000여개 기업이 단골 고객이다. 정부 부처도 주요 고객층이다.

연 매출은 200% 이상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2015년 설립 첫해에 1억1000만원을 올리는 것을 비롯해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5억1000만원, 10억3000만원을 거둬들였다. 지난해에는 2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대표 브랜드는 '배달의 민원'이다. '전 세계 민원을 클릭 한 번으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국내외 민원서류 발급부터 번역과 공증 대행에서 영사 확인, 대사관 인증, 배송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처리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해외에서 국내, 국내에서 해외, 해외에서 해외로 민원 서류를 보낼 때 각국 외교부와 대사관을 일일이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까다로운 절차를 해소한다. 전문가가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한다. 소요 시간과 비용은 물론 시행착오와 기회비용 등을 줄인다.

센터는 올해 창의 혁신기업 원년을 선포했다. 조직원 보강을 통한 영업력 강화, 조직 분위기 쇄신 등을 통해 기업 캐치프레이즈인 전 세계인의 '타임 세이버'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회사는 10일 서울 중구 명동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다. 그동안 사무실이 서울지하철 3호선 안국역과 종로구청 등에 흩어져 있었다. 앞으로 서비스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이용자 편의성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우 대표는 “우리는 단순한 대행서비스 회사가 아니다”면서 “최첨단 정보 기술 기반으로 글로벌 O2O 서비스 플랫폼이자 세계인의 시간을 절약해 주는 '타임 세이버'”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나라별, 국가 간 거래에 따른 방대한 고객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고 이를 활용해 더욱 혁신되고 차별화한 신개념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창의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